📍 참혹한 재난, 캠프 아이들 희생
- 2025년 7월 4일, 미국 텍사스 중부 커 카운티
- 여름방학 동안 기독교 단체가 운영하던 **‘캠프 미스틱’**에서
폭우로 과달루페 강이 범람 - 캠프 참가 여자 어린이 27명 숨져
- 아직 실종 아동도 10명 이상, 구조 난항
“이런 상상할 수 없는 비극을 견뎌야 하는 가족들과 함께
우리 가슴도 찢어진다.”
— 캠프 운영 단체 성명
📊 피해 규모는
피해 대상 | 현황 |
캠프 참가 어린이 사망 | 27명 |
전체 사망자 | 91명 (7월 7일 기준) |
실종자 | 최소 41명 |
집계 지역 | 커 카운티, 트래비스, 버넷, 켄달 등 |
- 수많은 차량과 건물이 급류에 휩쓸려 폐허
- 홍수 위험에도 사전 대피명령 없었다는 지적 거세
🌧️ 기상청 경고는 있었나
- 국립기상청(NWS): “정확한 경보를 적시에 발령했다” 주장
- 민주당 척 슈머 상원대표:
“기상청 인력 감축이 대응 실패를 불렀는지 조사해야” - 백악관: “부도덕하고 비열한 정치공세” 반박
- 트럼프 대통령, 커 카운티를 연방 재난지역 선포
“우리가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반드시 대피했을 것이다”
—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 참사 현장
- 💼 캠프에 남겨진 어린이들의 여행가방
- 🏚️ 무너진 캠프 건물과 침수된 숙소
- 🛶 소방·구조대의 급류 수색 작업, 폭우로 계속 난항
⚠️ 왜 중요할까
- 미국 내에서도 극단적 기상이변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음
- 사전 예보·경고 시스템과 재난 대응체계의 한계 노출
- 특히 아이들 같은 취약계층 보호 실패는 충격적
캠핑하던 어린이 27명 희생…美텍사스 홍수 사망자 104명으로(종합)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캠프에 참가했던 어린이 27명이 폭우에 범람한 강물에 휩쓸려 싸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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