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세기 만에 인구 ‘반토막’…10만선 붕괴경남 밀양시는 한때 20만 명이 넘는 도시였습니다.하지만 2025년 7월, 결국 인구 10만 명 선마저 붕괴되었습니다.연도인구 수1970년대약 22만 명2000년대약 13만 명2025년 7월9만 9,000여 명 (추정) “10만이라는 숫자는 중소도시의 행정·도시 위상을 상징하는 기준선”— 밀양시 관계자 "> 🏙️ 시민이 느끼는 ‘사라지는 도시’시외버스터미널, 전통시장, 거리… 한산한 풍경폐교된 초등학교, 사라진 병원과 영화관“살고 있는 동네조차 텅 비어가는 느낌”“노인만 남고 젊은 사람은 다 나갔다”“밀양에 하나 남은 영화관도 사라질까 걱정돼요.”— 밀양대 재학생 인터뷰 📦 왜 이렇게 줄었을까주요 원인상세 내용❌ 일자리 부족임금 낮고 산업기반 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