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촉촉한 돼지갈비의 정석 오늘은 아내의 생일입니다.퇴근 길에 먹고 싶은 음식이 있는지를 물어보았는데 돼지갈비에 냉면을 이야기해서, 장모님을 모시고 평소 자주 가던 연화담에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곳은 재작년 즈음에 인근 횟집 주인 분이 공실이었던 이곳을 인수하시어 돼지갈비 식당인 연화담으로 다시 만드셨습니다.이미 횟집에서 오랜 기간 장사를 하신 수완이 있으셔서인지 음식점은 열자마자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넓은 주차 공간이 있고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아주 맛있는 돼지갈비가 있어서 가족 외식이나 회식 장소로 추천드리는 고깃집입니다. 가게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예약자 명단입니다.가게가 넓은데도 빈틈 없이 꽉 명단이 차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주말 뿐 아니라 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