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 레이저쇼, 세계 최초 시범 공개
- 7월 5일 오후 8시, 광안리 해변에서 ‘M 드론 × 레이저쇼’ 첫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 12분간 드론쇼(‘프렌즈 투어 in 광안리’)가 진행된 뒤, 곧바로 18분간 **‘빛과 바다의 도시, 부산’**을 주제로 한 레이저쇼가 이어졌습니다.
🎯 해외 사례 벤치마킹, 지역 첫 시도
- 수영구청은 홍콩·다롄의 라이트쇼에서 영감을 받아 빔, 레이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결합해 15분만의 지루함을 극복하는 쇼를 기획했습니다.
- 드론 1,000대, 대형 스피커 및 다각도의 영상중계용 지상·항공 카메라 설치 등 전례 없는 규모와 품질 업그레이드도 이뤄졌습니다.
👥 관람객 7만 5천명, 환호와 관람 열기
- 관람객은 오후 5시부터 광장에 운집해 명당을 선점했고, 최종적으로 약 7만 5천 명의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현장을 채웠습니다.
- 캐나다 관광객은 “드론쇼는 사랑스럽고 레이저쇼는 웅장했다”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멋진 경험”이었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 최초의 조합, 글로벌 콘텐츠로
- ‘드론 + 레이저쇼’ 조합은 세계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부산이 야간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게 된 계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세대 맞춤형 콘텐츠 기획
- 수영구청은 MZ세대 특성에 맞춰 EDM, 팝 음악을 선곡했고, “춘식이·라이언·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드론 퍼포먼스로 관람객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 안전·혼잡 대응 준비
- 수영구는 차량 통제, 400여 명의 안전요원, 해상 구조정 등 철저한 안전·교통 관리 계획을 시행했습니다.
- 한편 관람 후에는 쓰레기와 일부 혼잡 문제도 있었지만, 다행히 사고 없이 종료되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 영상 하이라이트
✅ 결론 및 전망
- 광안리 ‘드론 + 레이저쇼’ 시범공연은 야간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 내년부터 격주 상설 공연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드론은 매주 토, 레이저는 격주 토 예정).
- 향후 글로벌 콘텐츠화를 위한 마케팅, 안전 및 친환경 관리, 주민 협의체 구성 등의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더 뜨거워지는 광안리... 레이저쇼 첫 공개
<앵커>
news.knn.co.kr
광안리 해변서 펼쳐지는 세계 최초 ‘드론 레이저쇼’ 오는 5일 첫선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광안리 드론쇼가 레이저쇼와 결합한 공연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사진은 광안리 드론쇼. 부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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