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개요지난 5월 21일 경남 밀양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3000m 장애물 결승에서 선수들이 전혀 속도감을 느낄 수 없는 '저속 주행' 모습을 보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로 인해 SBS 해설위원 윤여춘은 방송 중계를 포기하고 "조깅도 아니다", "한국 육상의 창피한 현실"이라며 작심한 비판을 했습니다. 💥 경기 중계 중 해설위원의 분노윤 해설위원은 “실망을 많이 주고 있다. 이런 경기를 보는 국민들에게 창피한 모습”이라며 중계를 중단했습니다.중계영상에서는 선수들이 도중에 대화하고 웃으며 ‘경기다운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이어 “기록보다 순위에 집중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라며, 현행 보상체계의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