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러난 병역특례 비리2025년 6월, 서울 소재의 주방로봇 개발 업체에 채용된 전문연구요원 이 모 씨가 1년 동안 회사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도 병역 대체복무를 지속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습니다.전문연구요원 제도란?석·박사급 이공계 인재가 병역 대신 기업 연구소나 기관에서 3년간 연구개발 활동을 하면 군 복무로 인정받는 병역특례 제도입니다.문제의 핵심: 이 씨는 사무실에 실제 출근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병무청 현장조사 당시 회사 측이 "휴가 중이며 근무 이상 없다"고 진술해 근무 인정 처분을 받았다는 점입니다.이 씨의 주장: “건물 1층 로비 자판기 앞이나 4층 라운지에서 업무를 봤다”고 해명. 📌 공익제보에 따르면동료 직원 다수가 1년간 이 씨를 본 적이 없었다고 증언.실제 병무청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