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곳에서의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 속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저에게 5월은 매우 특별한 가정의 달입니다.결혼기념일이 있고, 어버이날이 있고, 아내의 생일이 있는 달입니다.그래서 아주 정신없이 바쁘고 챙겨야할 것이 많은 힘든 달이기도 합니다. 😓 다가오는 결혼기념일을 위해 또 한 번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아내가 좋아하는 식당인 쿠치나 후를 미리 예약했습니다.쿠치나 후는 국회의사당 의정관 6층에 자리하고 있는 아는 사람만 아는 이탈리안 맛집입니다.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방문이 어려워 저는 2주 전부터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요즘은 캐치테이블 앱으로 예약이 가능해서 저도 앱을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예약에는 예약금이 필요한데, 나중에 음식점 방문 후 결제를 하면 예약금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