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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전공의, 복귀 요구…정부는 ‘특혜 없다’, 전공의 대표는 사퇴

2025. 6. 29. 10:52

출처: 연합뉴스

 

🩺 복귀 요구 확대

의대 증원 반발로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복귀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며 정부에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유급·학사경고 처분을 철회해 달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복귀 목소리는 왜 커졌나?

  • **전공의·의대생 약 40%**가 유급·학사경고를 받으며 현장을 떠남(8,300오명 추정).
  • 교육부와 면담 중 매년 학사 유연화·전공의 추가모집·계절학기 개설 등을 요구하지만, 정부는 기존 특례로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 독자 팁

해당 그룹(의대생·전공의)이 대체 얼마나 많은지, 지역·학과별 분포까지 파악하면 정부 대책의 효과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정부의 형평성 논란

  • 정부는 “이미 증원 조치가 진행됐고, 추가 유연화는 다른 학생 및 의료계에 불공정”이라고 판단 중입니다.
  • 복지부는 “이미 준 특례 수준을 넘는 요구”라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

 

⚠️ 대표 사퇴, 전환점?

그간 강경 투쟁을 이끌어온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대위원장이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더 이상 입장 변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일부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복귀 쪽 기류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 박단 비대위원장이 “모든 직을 내려놓겠다”며 투쟁 리더에서 물러났습니다.
  • 서울대·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복귀 후 대화 의사를 밝히며 분위기는 전환 중입니다.

💡 독자 팁

협상의 향방은 새 리더십과 전공의 내부의 복귀-투쟁 분열 상태에서 결정됩니다. 주요 병원 대표의 움직임을 관찰하세요.

 

 

🔮 향후 전망과 남은 변수

  • 정부는 장관 인선 완료 후 대화 가능성을 언급 중이지만 구체 일정은 부재.
  • 의료 현장 공백 문제는 급한데, 복귀율은 여전히 미미하고, 노코트 등은 “복귀해도 특혜 아닌가?”라며 회의론도 존재합니다 .
  • 향후 핵심은 2026년도 의대 정원, 교육환경 개선 계획, 그리고 사회적 합의 구조의 구축 등입니다.

 

✅ 요약 & 시사점

  • 전공의·의대생은 복귀 희망, 단 정부의 조치는 “형평성 맞지 않는다”는 입장 고수.
  • 대표 사퇴는 협상 재개 계기, 다만 내부 분열 중심은 과제로 남아 있음.
  • 향후 교육·복지부와 의료계가 정원·교육환경·노사 거버넌스를 포함한 구조적 합의로 나아갈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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