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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 참가 어린이 27명 희생…美 텍사스 ‘100년급’ 홍수 참사

2025. 7. 18. 01:36

출처: Reuters

 

📍 참혹한 재난, 캠프 아이들 희생

  • 2025년 7월 4일, 미국 텍사스 중부 커 카운티
  • 여름방학 동안 기독교 단체가 운영하던 **‘캠프 미스틱’**에서
    폭우로 과달루페 강이 범람
  • 캠프 참가 여자 어린이 27명 숨져
  • 아직 실종 아동도 10명 이상, 구조 난항

“이런 상상할 수 없는 비극을 견뎌야 하는 가족들과 함께
우리 가슴도 찢어진다.”
— 캠프 운영 단체 성명

 

 

 

📊 피해 규모는

피해 대상 현황
캠프 참가 어린이 사망 27명
전체 사망자 91명 (7월 7일 기준)
실종자 최소 41명
집계 지역 커 카운티, 트래비스, 버넷, 켄달 등
  • 수많은 차량과 건물이 급류에 휩쓸려 폐허
  • 홍수 위험에도 사전 대피명령 없었다는 지적 거세

 

🌧️ 기상청 경고는 있었나

  • 국립기상청(NWS): “정확한 경보를 적시에 발령했다” 주장
  • 민주당 척 슈머 상원대표:
    “기상청 인력 감축이 대응 실패를 불렀는지 조사해야”
  • 백악관: “부도덕하고 비열한 정치공세” 반박
  • 트럼프 대통령, 커 카운티를 연방 재난지역 선포

“우리가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반드시 대피했을 것이다”
—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 참사 현장

  • 💼 캠프에 남겨진 어린이들의 여행가방
  • 🏚️ 무너진 캠프 건물과 침수된 숙소
  • 🛶 소방·구조대의 급류 수색 작업, 폭우로 계속 난항

 

⚠️ 왜 중요할까

  • 미국 내에서도 극단적 기상이변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음
  • 사전 예보·경고 시스템과 재난 대응체계의 한계 노출
  • 특히 아이들 같은 취약계층 보호 실패는 충격적

 

 

 

 

 

캠핑하던 어린이 27명 희생…美텍사스 홍수 사망자 104명으로(종합)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캠프에 참가했던 어린이 27명이 폭우에 범람한 강물에 휩쓸려 싸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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