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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AI 굴기, 중동과 동남아 장악…오픈AI도 긴장
퇀
2025. 7. 17. 19:58
🧠 “AI도 5G처럼 중국이 장악할까?”…글로벌 업계 긴장
- 중국은 2030년까지 AI 산업을 136조 원 규모로 육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주요 AI 스타트업과 빅테크를 전폭 지원 중입니다. - 미국이 고성능 AI 반도체 수출을 제한하고 있지만,
중국 AI의 ‘글로벌 침투’는 되레 더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누가 주도하고 있나? – 중국의 AI 선봉 기업들
기업명 | 특징 |
즈푸AI (Zhipu AI) | - 칭화대 출신 창업 - 중동·동남아·아프리카 정부 계약 확대 - 화웨이와 협력한 전용 LLM·하드웨어 공급 - 최근 IPO 앞두고 2조 원 규모 투자 유치 |
딥시크 (DeepSeek) | - 저비용 고성능 AI 추론 모델 ‘R1’로 주목 - 사우디 아람코 데이터센터에 적용 - ‘디지털 실크로드’ 전략 핵심 기업 |
큐원(Qwen) | - 알리바바 개발 - ARM, AMD, 엔비디아 등 글로벌 칩셋과 연동 - SK텔레콤도 한국어 특화형 ‘에이닷 X 4.0’ 개발에 사용 |
문샷AI, 바이촨AI, 미니맥스 | - 중국 내 AI 유니콘 3인방 - LLM 경쟁력 확대 및 오픈소스 기반 기술 전개 |
🛡️ 오픈AI의 경고 – “즈푸AI가 빠르게 세력 확장 중”
- 오픈AI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중국의 즈푸AI가 신흥국에서 정부 계약을 따내며
미국 기업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특히 **‘중국판 오픈AI’**를 자처하며
중동·동남아의 AI 인프라 장악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 왜 지금, 왜 여길 노릴까?
전략 구도 | 설명 |
중동·동남아 집중 공략 | - 미국 LLM이 약한 신흥시장 공략 - 정부·공공기관 중심 계약 확보 |
‘AI+’ 산업 고도화 전략 | - 제조, 의료, 농업 등 모든 산업에 AI 적용 추진 - 실제 경제·군사력 강화와 직결 |
오픈소스 모델로 진입 장벽 낮춤 | - 바이두 ‘Ernie’, 화웨이 ‘Pangu’ 등 오픈소스 공개 - 가격 경쟁력 + 자국화 기술 강화 |
“5G의 교훈은, 먼저 자리를 차지한 자는 쉽게 대체되지 않는다는 것.”
— 마이크로소프트 브래드 스미스 회장
🇰🇷 한국은 어디쯤? – AI 3대 강국 목표, 하지만…
- 이재명 정부는 ‘AI 3대 강국’을 목표로
한국형 소버린 AI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 SK텔레콤, LG AI 등 민간의 움직임도 활발하지만
**“글로벌 확장 없이는 한계”**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AI도 결국 ‘많이 쓰이는 쪽’이 승리한다.
한국도 오픈소스 기반 글로벌 전략을 서둘러야 한다.”
— 고려대 최병호 교수
오픈AI도 걱정하는 中 AI 굴기… 중동·동남아 장악해 美 견제
2030년 AI 대국 노리는 中… 美 수출 제한도 역부족 미·중 AI 패권 경쟁 ‘선진국vs신흥국’ 구도로 심화 “한국형 소버린 AI, 글로벌 확장 없이는 한계 봉착할 수도” 중국 인공지능(AI)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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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中 즈푸AI 주목…“정부 지원으로 신흥국 계약 따내”
오픈AI, 中 즈푸AI 주목정부 지원으로 신흥국 계약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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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독주 흔드는 中 '기술굴기'…"아람코도 딥시크 깔았다"
[딥시크 (연합뉴스 자료사진)]딥시크·알리바바로 대표되는 중국 인공지능(AI) 업체들이 미국의 AI 기술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미중 '기술 신냉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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