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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집값, 강남 비강남 초양극화…“마포·성동 구역은 역대 최고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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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7. 08:06
1. 강남 vs 비강남 ‘한 채 집중’ 현상
- 최근 서울 아파트값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가 올해 누적 7~8% 상승,
비강남권 ‘한강 벨트’—성동, 마포, 용산, 강동, 양천—도 4% 이상 상승하며 초양극화 분위기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똘똘한 한 채” 전략에 따라, 이미 보유한 1채에 대한 집중 투자 수요가 강화되면서 집값 양극화가 극명해지고 있습니다.
2. 마포·성동·광진구 상승폭 역대 최대
- 성동구 +0.99%, 마포구 +0.98%, 광진구 +0.59%…6년 9개월 만에 주간 최고 상승률 기록.
- 한국부동산원 통계 집계 이후 사상 최고 수준의 상승으로,
**“강남 전유물이던 상승세가 비강남으로 확산”**되는 명백한 조짐입니다.
3. 원인 분석: 대출, 규제, 수요 이동
- 7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 예정
→ 강남권 대출 규제 예고에 이전 수요가 한강 벨트로 이동. - 강남 3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대출·거래 부담 증가
→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비강남 지역으로 수요 몰림.
4. 초양극화 우려와 정책 필요성
문제 | 현상 |
주택 수요 과열 | 한 채 집중 수요로 인한 특정 지역 집값 급등 |
양극화 확대 | 강남–비강남 간 격차가 이미 2배 이상 벌어짐 |
금융 안정 리스크 | 대출 집중·투기 과열 → 금융 시스템 위험 가능 |
서민층 주거 불안 |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여건 악화 |
- 시민단체·전문가들은 세제 강화·대출 규제 확대 등 수요 억제책이 시급하다고 지적 중입니다.
- 정부는 대출 한도·DSR 강화,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투기과열지구 확대 지정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공급 대책 병행도 꼭 필요하다고 분석됩니다.
5. 향후 전망과 대응 전략
- 단기: DSR 3단계 시행 직전의 막차 수요 지속 가능성
- 중기: 대출 규제 확대+세제 조치 이행 시 상승세 일부 진정 가능
- 장기:
- 공급 확대(재건축·新택지) 없이는 강남 외 지역 집값의 안정화 어려움
- 양극화 해소를 위한 서민층 지원 정책 병행 필요
✅ 요약
- 초양극화 진전: 강남·비강남 집값 격차 급속 확대
- 핵심 지역: 마포·성동·광진구,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고 상승폭
- 주원인: DSR 규제 전 수요 이동 + 토허구 규제 연쇄 효과
- 대책 방향: 대출 억제·세제 강화 + 공급 대책 조기 실행 필요
🎯 블로그 독자 팁
- 예비 구입자:
- 대출 규제 시행(Q3) 전에 대출 한도·금리 변화 모니터링 필수
- “똘똘한 한 채” 전략 vs 분산 매수, 장기 주택 수요 기반 비교 안정성 고려
- 정책 입안자 및 지자체:
- 단기 대출 억제책 병행 + 중장기 공급 확대 전략
- 특히 비강남 중심의 공공주택 공급·규제지역 정책 정교화 시급
- 시장 관찰자 전문가:
- DSR 3단계 시행 이후 지역별 집값 추이,
- 대출 규제·세제 정책 효과 분석에 주목해야 함
“강남 못 사니 성동·마포로”…文정부 땐 약과, 이제는 광진까지 뛴다
서울 아파트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강남3구와 용산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뒤, 비강남권 주요 지역의 가격이 급등하는 ‘풍선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6일 한국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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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남권까지 '불장'…'토허제' 한강벨트 일대로 확대 검토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서울 강남 아파트값 급등세가 비강남권으로 옮겨붙자 정부가 이르면 다음 달 초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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