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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사] 💸 취약계층 최대 50만 원, 전국민 ‘차등 지급’ 예상…2차 추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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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7. 20:12
🧾 1. 추경 개요와 배경
- 정부는 내수 회복 및 민생 안정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이번 주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추경 규모는 20조 원 이상, 이 중 민생지원금이 13조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 계획은 처음에 논의됐던 전 국민 25만 원 일괄 지급에서,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절충안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입니다.
💵 2. 지급 방안 요약
- 1차 지급 (전 국민)
- 모든 국민에게 기본 15만 원 지급
- 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
- 2차 지급 (소득 하위 90%)
- 소득 상위 10% 제외, 나머지 90% 대상에게 추가 10만 원 지급
- 최종 지급 기준:
- 고소득층(상위 10%): 15만 원
- 일반 국민: 25만 원
- 차상위·한부모: 40만 원
- 기초수급자: 50만 원
📋 3. 찬반 논쟁과 정책적 출구
- 여당은 일찍이 전 국민 보편 지원을 주장했으나,
- 기재부는 재정 건전성을 이유로 선별 지원을 선호했습니다.
- 이번 절충안은 보편성과 선별성을 모두 고려한 형태로, 최종 확정 여부는 국무회의와 당정 협의 결과에 달렸습니다.
⚠️ 4. 기대 효과 & 우려
- 긍정적 효과
- 특수계층에 대한 두텁고 집중적인 지원
-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지원금 일부가 지역화폐로 제공될 예정
- 우려되는 부분
- 세입 부족으로 인한 국채 발행 증가 우려
- 고소득층 제외 과정에서 역차별 논란 가능성
- 정책효과 실현 시기 지연에 대한 우려도 존재
🔍 5. 앞으로의 일정
- 6월 19일 국무회의에서 추경안 상정 예정
- 이후 국회 심의와 본회의 절차를 거쳐 7월 초에는 통과될 전망
✅ 정리 & 시사점
- 추경 완료 시기: 7월 초 목표
- 지급 대상 구성: 전 국민 + 취약계층 (차등 지원)
- 재원 조달: 국채 발행 + 지출 구조조정 병행
- 정치적 과제: 보편 지원 요구 vs 재정 부담 사이 균형 필요
참고 자료:
취약계층 최대 50만원, 전국민 '차등지급' 가닥‥2차 추경 임박
정부가 민생 회복을 위한 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되, 지원금 액수는 소득에 따라 15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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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추경 임박…소득계층별 15만~50만원 차등 지원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내수 진작을 위한 전 국민 민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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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15만~50만원 차등 지원'…2차 추경 포함될 듯
'전국민 15만~50만원 차등 지원'…2차 추경 포함될 듯, 홍민성 기자,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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